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경제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고 있는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시각으로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3,40P(1.39%)상승한 3만 3072,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5,02P(1.66%) 오른 3974,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05P(1,24%)상승한 13,1381,73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이번주 1.4% 가량 상승했다. S&P500지수는 1.6%올랐지만 나스닥은 0.6%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