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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남도시개발공사 우리민주노동조합과 연세스타병원 ‘건강지킴이’ 지정병원 MOU 맺어

연세스타병원,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조원들의 건강을 책임질 것..

 

 

연세스타병원,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조원들의 건강을 책임질 것.. 11월 13일 연세스타병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우리민주노동조합(위원장 최석원)과 ‘건강지킴이’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에 관한 이번 협약(MOU)으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질환으로 고생하는 노조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연세스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여러 가지 돌발적인 상황으로 병원에 찾기 힘든 분들에게 의료혜택을 지원하고, 그 가족들을 위한 관절·척추 건강지킴이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우리민주노동조합 - 연세스타병원 지정병원 협약식>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우리민주노동조합 최석원 위원장은 “성남시의 발전을 위한 도시공영개발을 통해 성남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저희 성남도시개발공사 우리민주노동조합과 연세스타병원이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되어서 기쁘다. 우리 노조원 뿐만 아니라, 가족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더 좋은 협약이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은 “저희 병원을 믿고 지정병원 협약을 맺어주신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조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여러분들의 건강이 성남시 발전의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최고의 치료로 보답하겠다. 병원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날 협약식의 의미를 되새겼다.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에 발맞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우리민주노동조합 최석원 위원장, 이정만 부위원장, 정연권 사무국장, 박병구 조직부장, 원영선 후생복지부장,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허동범 병원장 및 병원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우리민주노동조합 - 연세스타병원 지정병원 협약식> 협약서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우리민주노동조합의 구성원 및 그 가족의 응급치료가 필요한 경우, 입원 보증금을 요구하지 않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전해졌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우리민주노동조합 지정 진료기관인 연세스타병원 이용이나 예약에 관한 내용은 병원(1670-70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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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앙카라시의회 대표단 초청...양 의회 간 우호 다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9일~24일 일정으로 상호결연도시인 튀르키예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양 의회 간 우호를 증진한다. 앙카라시의회의 서울 방문은 2018년 후 7년 만이다. 앙카라시의 25개 자치구 중 하나인 플라틀리 시(市)의 뮤르셀 일디즈카야 시장을 비롯해 앙카라시의원 등 총 7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6일간의 일정 동안 서울과 부산을 방문한다. 20일 서울시의회를 공식 방문한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은 최호정 의장 등 의장단을 면담하고 환영오찬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을 방문해 무랏 타므르 대사 등과 면담했다. 21일에는 서울시의회와 영등포구청 주최로 마련되는 앙카라 하우스 개관식 및 공식오찬에 참석하고, 이후 환경재생 생태공원 및 조경우수 사례 선유도 공원를 방문해 시찰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을 면담하는 한편, 유엔공원을 방문해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튀르키예군 묘지에 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19일에는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해 김지연 관장을 면담하고, 전시 중인『히타이트: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을 관람했다. 히타이트는 3700년 전 현 튀르키예 지역 아나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