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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문체부, 지역별 문화사업과 인력 등의 증가로 지역 문화 여건 개선

2023년 기준 ‘지역문화실태조사’ 결과 및 ‘지역문화지수’ 발표

 

[아시아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과 함께 지역별 문화환경과 문화 격차 수준을 진단하기 위한 2023년 기준 ‘지역문화실태조사’ 결과와 이를 바탕으로 산정한 ‘지역문화지수’를 발표했다.

 

‘지역문화실태조사’는 「지역문화진흥법」 제11조에 근거해 3년 주기로 진행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정책, 문화자원, 문화활동, 문화향유의 4대 분류별 총 36개의 지역문화지표를 적용해 진행했다. 특히 지역의 문화 여건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기존 조사 지표 중 일부 지표의 정의와 측정 방법을 보완하고, 문화시설 접근성, 문화예술 경험 및 소비에 관한 지표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지역별 문화사업 건수, 지역문화인력 수 등 13개 지표 증가, 지역 문화 여건 개선

 

조사 결과, 2020년 대비 시계열 비교가 가능한 18개 지표 중 13개 지표의 기초 및 광역 지자체 평균값이 모두 증가해 지역의 문화 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단체 지원 문화사업 비율(광역 66.4%, 10.2%포인트↑/기초 59%, 2.9%포인트↑),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건수(광역 5.5건, 17%↑/기초 5.6건, 100%↑) 등 문화정책 영역의 주요 지표가 증가했고, 지역문화예술법인·단체(광역 107.5개, 31.1%↑/기초 7.9개, 29.5%↑), 문예회관 500개 객석당 무대예술 전문인력 수(광역 4명 90.5%↑/기초 2.4명 84.6%↑) 등 지역문화인력과 조직 관련 지표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 다만 지자체별 전체 예산 대비 문화 관련 예산 비율이 광역(0.32%포인트↓)과 기초(0.15%포인트↓) 지자체에서 평균값이 모두 감소해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신규 지표로 추가한 지역문화시설 접근성에서는 기초 지자체를 기준으로 시‧군‧구의 중심점에서 공연장, 영화상영관 등 문화예술시설까지 걸리는 시간(차량 기준)은 평균 약 14분,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등 생활문화시설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약 5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문화지수 분석 결과, 수도권-비수도권 및 도시-농촌 간 격차 존재

 

지역별 문화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 분석하기 위해 각 지표에 가중치를 적용하고 표준화한 ‘지역문화지수’를 분석한 결과, 비수도권에 비해 수도권의 지역문화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하위 요소 중 각 지역의 제도적 환경 및 정책적 지원 수준을 나타내는 문화정책 부문은 비수도권이 높게 나타났다. 도시, 도농복합, 농촌 지역별 지역문화지수도 도시, 도농복합, 농촌 지역 순으로 높았으며, 지자체별 재정자립도가 높을수록 지역문화지수가 높았다. 이번 분석 결과는 지역 문화 여건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도시와 농촌 지역 간의 문화 격차가 남아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문체부는 이번 실태조사와 지역문화지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문화환경취약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과 같은 문화사업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역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의 세부 결과는 ‘문화셈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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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25년 상반기 연구과제 심의·의결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제3기 정책개발 심의위원회는 지난 4.25.(금) 제6차 회의를 개최 2025년 상반기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를 심의하였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강남2)을 비롯하여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3) 등 5명의 서울특별시의회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였다.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원 연구단체에서 과제를 제안하면 정책개발 심의위원회가 과제의 적정성을 심의 후 선정하고, 용역과제 수행은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제6차 회의에서는 지난 한 달간(2.19.~3.19) 의원 연구단체로부터 접수받은 과제에 대해 연구단체별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적정성‧ 활용성‧중복성 등을 심도 있게 협의한 후 총 8건을 선정, 의결하였다. [선정 과제 현황] ① 서울시 노인 일자리 정책 현황 분석 및 개선 방안 연구 ② 다문화 사회 공동체 형성 및 포용 사회로의 통합 연구 ③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계획 ④ 세계청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