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서부노인복지관은 마음챙김 명상교실을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질환자를 위한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서 마음챙김 명상을 활용하여 스트레스에 건강하게 대처함으로써, 질환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고 보다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된다.
먹기명상, 온몸살피기 명상, 보기명상, 걷기명상, 요가, 자애명상, 산명상 및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지, 정서,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노후생활을 편안하게 하도록 한다.
서부노인복지관 김성화 관장은 “노년층에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상이 심화되고 있어 마음챙김 명상교실을 기획하게 됐다”며, “참여자들이 마음챙김 명상법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