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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 “광교웰빙타운호반가든하임 경사로 펜스 설치 요청” 민원 현장 점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지난 8일, “광교 웰빙타운 호반가든하임 경사로 펜스 설치 요청 민원”과 관련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영통구 이의동 광교 호반가든하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공공공지로 조성된 경사로 구간에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식재된 수목 대신 펜스 설치가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

 

홍 의원은 “주민들께서 전달하신 우려처럼 자전거를 타는 학생들이나 야간에 보행하는 주민들에게 추락사고 위험이 있어 보이는 구간이 일부 존재한다”면서, “물론 현재 수목이 식재되어 있지만, 이 정도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경사로의 폭이 넓지는 않아 펜스를 설치할 경우 오히려 통행에 불편을 느끼는 주민들도 계실 수 있고, 미관상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우선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장에 동행한 영통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에게는 “관련 예산이 얼마나 소요될지 추계해주시길 바란다.”며, “이후 추가적인 수목 식재가 가능할지, 아니면 펜스 설치가 더 안전한 대안인지, 초기 설치 비용은 물론 향후 유지관리 책임은 어떻게 할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저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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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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