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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자치경찰위원회 ‘여성안심순찰대’현장 합동순찰 실시

20일, 태화지구대 및 범서파출소 방문·순찰

 

[아시아통신]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20일 지역 경찰관서와 협력해 여성안심순찰대 현장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울산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본부장, 태화지구대장, 범서파출소장 등 약 10여 명이 참여하며, 치안수요가 많은 태화지구대와 범서파출소를 방문한다.

 

먼저 순찰 근무가 시작되는 오후 7시에 태화지구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범죄취약지 합동순찰을 실시한 후 범서파출소로 이동해 순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재홍 위원장은 “여성안심순찰대 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순찰활동에 참여해 지역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안심순찰대 사업은 지난 3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지역경찰관서 49개 읍면동에서 50명의 순찰대원으로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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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