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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위원장, 광교사색공원 환경개선사업 기여 감사패 받아

- 예산 확보 및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은 오늘 14일(금),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교사색공원은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들도 애용하는 산책길로 그동안 노후화된 데크길과 진입로 이용 불편으로 환경개선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먼저 채 위원장은 사색공원 정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광교개발이익금 활용을 제안하였으며, 지역구 도의원, 국회의원, 관계부서와도 협력하여 사업추진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진입계단 설치사업과 노후데크 교체사업이 완료되기까지 사업추진 과정을 꼼꼼히 챙겨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된 것이다.

 

감사패에는 “사색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기에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전 입주자를 대표하여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채명기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광교사색공원 산책길을 정비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감사패는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신 덕분에 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주민과 적극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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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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