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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정영모 의원 수원특례시 여성가족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 조원1, 연무)은 13일 여성가족국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청취하며 몇가지 사안에 대하여 지적하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첫 번째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도 지적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면직률(43.5%)이 높은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지적하고,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대책 마련해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

 

두 번째로 가족정책과에서 추진 예정인 가족 캠핑 프로그램에서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게 다양한 홍보를 하고, 프로그램 진행시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이야기했다.

 

세 번째로 수원시 청소년 성문화센터 이용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시민이 센터에 이용하는데 있어 대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간을 이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주요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와 같이 의회 보고 자료 제출할 때 계획이 진행되었거나 수정이 있는 경우 반영해서 다시 작성하여 제출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정영모 의원이 속한 보건복지위원회는 13일까지 소관부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조치계획을 청취하고, 14일은 조례안 등 안검심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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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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