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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 건설기계 불법주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일 진행된 도로교통관리사업소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에서 건설기계 불법주기 문제와 관련하여 근본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김경례 의원은 건설기계 불법주기 관련 행정이 단속에만 치우쳐 있음을 지적하며, 불법주기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원인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김 의원은 “수원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는 총 5,734대이다. 차주 중 상당수가 수원시민일 텐데, 이분들이 겪는 불편과 고충도 충분히 헤아려야 한다”고 말했다.

 

2018년, 수원시에서는 공영주기장 설치를 위해 “수원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지만, 투입 예산 대비 효과성 등의 문제로 추진되지 못하였다.

 

김 의원은 공영주기장 설치가 어렵다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활용도가 낮은 주차장, 유후부지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세심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단속만이 답이 아니다”면서, “건설기계 주기장 부족 문제가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닌데도 아무도 나서지 않는 소극적인 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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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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