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대통령의 계엄으로 온나라가 불안과 공포속에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국가의 위상이 떨어지고 내수경제는 침체되어 회복의 조짐은 보이지 않고.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비롯 대기업까지 어려움을 겪으며 구조조정에 들어가 직업을 잃은 국민들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중소건설회사들이 부도처리 되고 있고 심지어 대기업까지 부도처리되고 있는데, 지방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모든 분야에서 실업자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수출은 줄고 환율은 올라 기업인들에게 수출의 원자재 수입등 3중고를 겪게 만들고, 고물가로 인한 가정의 어려움은 갈수록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집권여당은 당내 계파싸움으로 국민의 생활은 안중에도 없고. 야당만 탓하는 메아리만 부르짖는듯 하다.
야당은 국가 예산 삭감과 탄액정국으로 국민을 불안으로 만들고, 오직 정권을 잡는것과 이재명대표 사법리스크를 무마하고 대통령만들기에 올인하고 있는듯 하다.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것을 자기들 돈인것, 마냥 분야별 예산분배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칼 휘두르는듯 중요한 곳에 쓰여질 여당의 몫은 삭감하고 자기들 생색내는 분야는 증액하는 꼼수를 쓰고 있다.
다수당의 횡포로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발전에 힘써야 할 때에 균형있는 예산편성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걱정이다.
하루라도 빨리 탄핵된 장관들과 국무위원들 각 부처의 수장들을 복귀나 인선작업을 통해 국가 운영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동해 대왕고래시추 예산 497억 원 전액삭감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에너지 안보와 국가경제를 위해 시작하는 사업인데 현 정부의 사업으로 성공하면, 더불어민주당에게 타격을 입힐 까봐 전액 삭감한 것은 국민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루라도 여.야 협치를 해서 국민의 안정과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