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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진구, 2025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

13일 저녁 7시,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300명 대상
이투스 박중서 센터장 초청, 입시동향 분석 및 지원전략 설명
11월 22일~12월 10일까지 광진구청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모집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3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5학년도 입시 최신동향과 주요쟁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12월 6일에 수능성적이 발표되고 바로 다음 주인 13일 저녁 7시에 시작한다.

 

설명회는 최고의 입시전문가인 박중서 이투스 진로진학센터 센터장이 강단에 선다. ▲2025학년도 수능 분석 및 2024년 입시결과 이해 ▲주요 대학별 공략법 ▲지원군별 특징에 따른 성공전략 등을 100분에 걸쳐 알려준다. 설명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대상은 수험생과 학부모이며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1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광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교육지원과(☎02-450-975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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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 '한강버스', 주말동안 6,138명 탑승… 시민 호응 높아
[아시아통신] 지난 토요일(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이틀간 6,138명이 탑승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토요일 탑승객은 3,261명, 일요일 탑승객은 2,877명이었다. 이틀간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탑승객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번호표 발급하는 등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시는 한 달여 간의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향상한 결과 정시성도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첫날 오전 9시에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가 옥수역에 9시 37분에 정확히 들어와 39분에 출발했고,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에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하는 등 공지된 시간표와 일치하게 운항을 이어나갔다. 한강버스 선착장도 연일 시민들로 북적였다. 여의도선착장 스타벅스와 라면존을 비롯해 뚝섬선착장 LP바 ‘바이닐’ 등 인기 있는 부대시설은 오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시는 “한강을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만 즐기는 곳이 아닌 모든 시민이 더 가깝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