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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지방보훈청, 「모두의 보훈 드림」홍보부스 운영

[아시아통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10월 31일 개최된 「2024 서울 인디뮤직 페스티벌」에서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프로젝트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독립군가 및 일반군가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해 미래세대와 함께 전 연령이 참여하는 「2024 서울 인디뮤직 페스티벌」 축제와 연계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인 「모두의 보훈 드림」을 알리고자 홍보 리플렛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방법은 ‘모두의 보훈 드림’ 홈페이지(https://donate.bohun.or.kr)를 통하여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모두의 보훈 드림」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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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에서 병역특례, 학위·급여 다 챙긴 배경훈 장관 후보자…병역법 위반 소지까지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국회의원(서울 송파갑)은 11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병역특례 복무 이력을 정조준하며 “배경훈 후보자는 군 대체복무시절 박사논문을 자기표절한데 이어 망해가는 기업에서 월 400만원 가까이 받아가며 병역법을 위반한 정황까지 드러났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배 후보자는 2003년 9월부터 2008년 5월까지 헤리트, 3R, 삼성탈레스 등 3개 기업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했다. 박 의원은 지난 1일 해당 복무 과정에 여러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배 후보자 측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성실히 복무했다”며, 구체적인 사실은 청문회에서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배 후보자의 해명과 달리, 병역법 위반한 정황이 드러났다. 3R은 2006년 4월 폐업했음에도, 배 후보자는 같은 해 6월까지 해당 회사에서 병역 복무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병역법에 따르면 복무 기관이 폐업하면 병무청의 승인이나 허가 없이 복무를 계속할 수 없고, 실질적인 연구 활동도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 같은 연구분야 외의 복무는 명백한 병역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배 후보자가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