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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정읍시 하북동 (환경공단 내 폐 비닐) 처리 방법은 없는가?

-수 년째 공단에 적재. 주위환경 및 오염 물질 인체에 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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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칼럼>

 

전북 정읍시 하북동 제2산업단지 내 에는 "환경부 산하 환경공단 전북지부 정읍지사가" 있다.

 

이 곳은 '전기차 폐배터리 수거센타로 환경부로부터'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곳에는 수년째 폐 비닐이 쌓여 있는데.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에도 좋지 않을 만큼' 많은 양의 폐 비닐이 적재되어 있는 상황을 관계자나, 정읍시청 환경과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관심을 갖고 처리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한다.

 

15일 환경부 유재철 차관이 군산소재의, 성일하이텍 전기차 폐 배터리 재활용기업을 방문 폐기물 보관 30일에서 180일로 완화, 원료 확보 어려움을 해소 하는 지원 방향을 내놓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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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시 환경공단 내 의 폐 비닐 적재의 모습>

 

또한 "유재철 차관은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전에 개선 기준을 마련" 시행해 폐 배터리 재활용 업계 부담을 줄일 계획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정읍시 환경공단 내 의 폐 비닐이 적재되어 있는 곳은  환경부로부터 호남권 전기차 폐배터리 수거센타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빠른 시일내에 찾아내어 개선해주는' '유재철 차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부의 기관이나 책임자들이 산업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확인하고 완화해주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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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