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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한 번의 폭력은, "남의 인생을 빼앗아" 갈 수도 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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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칼럼>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이 있다.

 

왜? 필자가 옛날 속담을 인용하는지, 의문이 갈 것이다.

 

정순기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것이 '정치적으로 까지 번지고 있으며 온 나라가 시끄러울' 정도이다.

 

학교폭력의 근본은 인성교육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인식하고 있음은, 가정에서 어렷을때 부터, 교육을 올바르게 받아야 된다는 속담이 현재의 교육에서도 일맥 상통하는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어 의미를 찾아본다.

 

특히 폭력성향이나 남의 물건을 훔치는 도둑의 성향은 어린나이에서 부터, 늙은 나이때 까지 고쳐지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대도. 조0 0 도 팔순이 넘었는데도 좀 도둑으로 감옥생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 않는가?

 

폭력의 피해를 입은 사람은 뇌리속에서 치욕과 아픔이 지워지지 않아 죽을때 까지 고통과 싸우다 생을 마감한 다는, 학자들의 견해를 생각해 보면 폭력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학교폭력이 사회폭력으로 까지 이어져 학창시절에 괴롭힘을 당했던, 학생은 사회 성인이 되어서 까지 폭력에 시달리다. 자살까지 이어지는 불행으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다.

 

학교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문제로 이어져 오고 있는데. 가정과 학교 교육에서 인성과 도덕성을 길러 사회에서 올바르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적 체계가 갖추어진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폭력은 비행활동에서 많이 배우고 이루어지기 때문에 "청소년의 생활태도와 인성교육에 기성세대들은 관심을 갖고 교육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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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