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세계

中 차이다무분지, 태양∙풍력에너지 개발 '한창'

https://v.xinhua-news.com/static/view?dest=nnMDEkJnhoczkyISstMTY1NTI3NTIwNDkwOS0vZHNwX0FWL2RzcF92aWRlby8yMDIyLzA2LzE1L0NzZWtyekswMDcwMTlfMjAyMjA2MTVfQ0JWRk4wQTAwMS5tcDAtQ=

 


12.jpg

 

 

 

신화통신에 따르면 태양∙풍력에너지가 중국 칭하이(青海)성에 있는 차이다무(柴達木)분지에서 개발되고 있다. 이곳은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차이다무분지에 위치해 있는 하이(海西)시 멍구(蒙古)족짱(藏)족자치주는 청정에너지 개발을 촉진하고자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했다.

 

하이시 멍구족짱족자치주 에너지국 관계자] "저희 자치주는 태양∙풍력에너지가 풍부합니다. 

 

이곳의 광활한 사막과 사용되지 않는 땅에서 9억2천만㎾(킬로와트)의 설비용량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올해 초부터 저희는 설비용량 290만㎾에 달하는 5개의 새로운 에너지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차이다무분지는 중국의 3대 내륙 분지 중 하나로 ▷가뭄 ▷강한 바람 ▷큰 일교차 등이 이곳 기후의 특징이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