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김동근 후보(이하 후보)는 시민로에서 마지막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의정부 도·시의원 후보자, 이형섭·구구회·임호석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선거운동원 등이 총출동해 7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시민로를 뜨겁게 달궜다.
□ 김동근 후보는 마무리 연설에서 “국민의힘 원팀 후보들은 시민들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왔다. 의정부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시민들은 더 멋진 의정부에서 살아갈 권리가 있다. 의정부시민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부러워하는 도시로 만들겠다. 의정부를 위해 미치도록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합동유세를 마친 뒤 국민의힘 의정부 원팀은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로운 의정부 만들어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