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의정부시의 청령평가도가 최하위ㆍ사회안전지수 최하위인 것을 최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첨단 기업들을 유치하여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문화 ㆍ 교육ㆍ 스포츠 ㆍ 녹지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철도망을 확장하고 버스노선을 확대해서 대중교통 혁신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본지 기자가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에게 의정부시에 설치되어 있는 수영장에 관하여다음과 같이 질문을 하였다.
“코로나 19가 발생하기 전 수영장을 이용하는 인구가 2018년 기준으로 약 400만명이 넘게 이용 이용하고 있었는데 기존 수영장의 오염의 심각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⓵박테리아 및 균 제거 위해 복합염소처리 ⓶ 땀, 오줌, 분비물 등 유해성 물질을 처리하기 위한 화학약품 사용 ⓷수질오염과 결합잔류염소 등으로 수영장 물 흡입시 인체에 치명적 ⓸ 수영장 이용 시 점차적으로 물의 탁도 (맑기)가 좋지 않고 세균 번식 속도가
증가하여 청결도 저하 ⓹ 각종 약품 사용과 오염에 의한 눈, 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 유발 ⓺ 물이끼 및 오염으로 잦은 물 교환 및 청소(청소 시 화학약품 사용) 등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수영장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시설의 물(水)과 관련한 비건강적 요소 때문에 많은 인명의 피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시장에 당선 되시면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이에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 하지 않고 산소와 빛 에너지로 세균을 완전 처리, 완벽한 살균으로 물 흡입 시 인체에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수처리에 대한 관심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가장 시급한 행정의 하나로 지적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화학 공법의 친환경적인 수처리 기술은 빠른 반응시간으로 대장균을 비롯한 일반 세균, 녹조류 등을 제거하여 악취를 없애고 맑고 청결한 수처리 기술이므로 새로운 기술을 발굴, 의정부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에 집중적으로 투입함으로써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수처리 혁신을 펼쳐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