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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자녀 부모들, 김동근 후보 유세 지원

- 발달장애 자녀 부모들,거리유세에 함께 참여해 김동근 후보 응원

- 발달장애 자녀 부모들 “장애인에 대한 김동근 후보의 행동에 큰 감동받아”

- 김동근 후보,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약발굴에 많은 관심 쏟아

- 김동근 후보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도시 의정부 만들 것”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발달장애부모들과3.jpg


 

    발달장애 자녀 부모들이 28일,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현장유세에 참여해서 김동근 후보를 응원했다.

 

    발달장애 자녀 부모들은 “김동근 후보가 장애인에 보여준 관심과 노력에 크게 감동 받았다. 김동근 후보가 그동안 보여준 행동들을 보며 장애인이 행복      한 의정부에 대한 꿈을 꾸게 됐다”며 유세 지원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사본 -발달장애부모들과2.jpg

 

    이에 김동근 후보는 “발달장애 자녀 부모님들과 함께 했던 오늘 유세는 정말 특별했다.

    김 후보는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절대 잊지 않겠다. 

    장애인 공약들을 반드시 정책으로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 복지에 관심이 많은 김동근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 이후 장애인 공약개발에 많은 관심을 쏟으며 장애인 당사자, 부모, 종사자들과의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발달장애부모들과1.jpg

 

 

 

 

    장애인 공약으로 발표한 △발달장애아동 맞춤형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독립 운영 △장애인 저상 셔틀버스 시범 운영      △ 장애인 전담 치과병원 지정 운영 △최중증 장애인 가족활동사 지원 시행 등은 장애인 당사자 및 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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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니모랑 함께 건너요!”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아시아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1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틴틴볼’ 1기와 동국대학교 벽화 동아리 ‘페인터즈’가 함께 전농중학교 교정에서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업에 참여했다. 횡단보도의 디자인은 틴틴볼 단원들이 제안한 ‘니모와 횡단보도’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페인터즈는 흰동가리(니모)의 주황색과 흰색 줄무늬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의 색감을 반영한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횡단보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닷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길을 안내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페인터즈는 동대문구와 지난해부터 벽화 봉사활동을 함께해왔다. 벽화에 특화된 동아리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닥 디자인에 도전하며 틴틴볼과 협력했다. 디자인 구상부터 밑그림, 채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틴틴볼 단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