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애인 체육 관계자 및 가족 135인이 25일 이재준 후보를 지지한다고 한다.
장애인 체육 관계자들은 수원시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 앞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준비된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바로 이재준" 이라며 "이땅의 민주주의와 소수자들의 생존과 인권을 위해 기호1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보를 지지한다" 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장애인들은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사회안전망속에 있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며 문화와 복지가 꽃피우는 문화도시 수원특례시의 완성을 위해 장애인 체육 관계자 및 가족 일동은 이재준 후보에 대해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표명한다고 했다.
이에 이재준 선거캠프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 차별받지 않는 포용도시,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 며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책을 검토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