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정책연대 간담회 개최
군공항 소음으로 청소년 정서피해 우울증, 스트레스, 난청피해는 성인보다 더 심각하다.
청소년 학습권을 보장, 떠나지 않는 화성이 되기 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이규석 국민의힘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청소년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사단법인 청소년문화원 이사장(김정만)과 25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청소년문화원 대표와 10여 명의 지지자는 청소년을 위한 정책토론에서‘청소년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 달라고 6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김정만 이사장은 ▲청소년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군공항의 경기남부통합 국제공항 부지로 조속한 이전 ▲청소년회관 건립을 통한 복지 및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동탄 청소년문화센터에 충·효·예의 고장 화성에 걸맞은 유림(성균관프로그램)도입 ▲청소년 및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화성스테이’예절 프로그램 마련 ▲세계로 뻗어가는 청소년 MICE 컨벤션 구축 ▲동탄 문화의 전당과 도서관 복합시설을 제안했다.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는“화성시가 관리하는 미개발 시유지 50만평을 잘 활용해서 청소년이 살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청소년이 성장한 후에도 떠나고 싶지 않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30년간 화성시에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일 해 오며 출마 핵심키워드 인‘3대가 행복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 정책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