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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송영길의원 "출마에 즈음하여" !!

-서울시장에 '출마를 하라는 변과 출마를 하면은' 안된다는 '변'-!

송영길의원 (2).jpg

  

 

 

 

오는 6월1일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각 지역중 수도권에서 서울과 경기도가 출마자들의 개인에 대한 평가가 다르게 나오는데 그 중에서 인천에서 연고지가 없는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송영길의원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며 출마를 원하는 쪽과 출마를 해서는 안된다는 쪽의 말들이 다른 것은 기본이며 인격을 존중하지 않고 복수를 하려는 사람들 처럼 막말을 하는 정치인들을 보고 왜 국민들이 정치인들을 싫어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지 알것같다.

 

송영길의원은 전남 고흥군에서 출생하였는데 형제들이 대학교수와 부장판사를 하고 변호사를 하는 형들이 계시며 국가의 국영기업. 고위직에 근무하는 여동생이 있는데 본인 송영길의원은 광주의 대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 경영학과 재학중 학생운동을 하고 졸업과 동시에 노동운동을 인천에서 시작하였다.

 

노동운동을 할 때 택시 운전사를 하면서 사법고시에 합격을 하여 인권변호사를 하였는데 가정형편이 어렵고 사회의 약자편에서 대변인 역활인 변호사를 하던 중 작고하신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을 하였으며. 인천시장도 역임하였다.

 

송영길의원의 삶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국민들이 서울시장에 출마를 하라는 명령이 있었기에 부름에 거절하지 못하고 당의 결정에 따르겠노라고 그는 말하였다.

 

대선에서 패하면서 책임을 지고 있는 당의 대표로서 사퇴한 지가 몇개월 안된 상황에서 서울시장에 출마를 한 다는 이유로 더불어 민주당내에서도 말이 나오고 국민의힘 의원과 정치인들이 해서는 안될 말들을 하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자질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더불어 민주당 내에서 계파간의 갈등이 심화되어 가고 있고 국민의 힘의 당 출신이 인격을 모독하는 말들을 하고 있다는 것은 본인의 삶도 뒤돌아 보고 상대방의 인격을 모독하는 말들을 해야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본인이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말을 하고 당 대표로서 패인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한 것을 생각할 때 본인한태는 부담을 갖고 결정하는데 많은 고뇌를 했을 것이다.

 

국민의힘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 대결에서 승리를 한 다는 것은  현 더불어 민주당 내에서는 쉬운 일도 아니고 감당하기가 어려운 정치 상황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인데 그 중에서도 송영길의원이 대결 상대로 볼 수 있다는 국민들의 판단에서 부름을 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송영길의원은 내부에서 예선을 하고 경선에 임하겠다는 말을 하는 것은. 추대에 의한 것은 하지 않겠다는 것을 볼 때 5선의 국회의원 경험과 인천시장. 더불어 민주당 대표를 거친 관록에서 나오는 겸허한 자세로 볼 수 있는 것이라 생각이든다.

 

인물난에 어려움이 많은 당의 사정도 있는 상황을 볼때 당내의 혼란과 잡음은 외부에서 볼때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민주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송영길 의원 본인과 당의 책임을 지고 있는 비상대책위원회와 원내대표는 답을 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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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니모랑 함께 건너요!”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아시아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1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틴틴볼’ 1기와 동국대학교 벽화 동아리 ‘페인터즈’가 함께 전농중학교 교정에서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업에 참여했다. 횡단보도의 디자인은 틴틴볼 단원들이 제안한 ‘니모와 횡단보도’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페인터즈는 흰동가리(니모)의 주황색과 흰색 줄무늬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의 색감을 반영한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횡단보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닷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길을 안내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페인터즈는 동대문구와 지난해부터 벽화 봉사활동을 함께해왔다. 벽화에 특화된 동아리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닥 디자인에 도전하며 틴틴볼과 협력했다. 디자인 구상부터 밑그림, 채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틴틴볼 단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