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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소방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119랜드’ 개관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119랜드’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표방한 경북도의 시책에 발맞춰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제페토(ZEPETO)’를 활용해‘119랜드’를 가상공간에 구현했다.

 

 

김천소방서 119랜드는 역사관, 전시관, 교육용 게임[점핑 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김천소방서 역사 및 소방관의 현장 활동 모습을 관람할 수 있고,‘점핑맵’게임을 교육·홍보에 접목시켜 이용자의 재미를 유발하는 등 시·공간 제약을 뛰어넘어 소통할 수 있다.

 

 

김천소방서는 향후 메타버스 T/F팀을 구성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소방홍보관 및 체험관 구성, 소방민원처리 및 안내,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 및 각종 회의 개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천소방서 119랜드는 현재 제페토 승인 요청중에 있으며, 4월 11일 이후에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우리도가 메타버스 수도를 지향하는 만큼 김천소방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119랜드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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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 신천엠코아파트~국도 7호선 연결도로 조기착공 논의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농소2·3동)은 30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신천엠코아파트~국도7호선 연결도로 조기 착공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건설도로과, 종합건설본부 관계자, 북구 농소2동 주민자치회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엠코아파트~국도 7호선 연결도로는 약 4만 2천 명이 거주하는 신천·중산·매곡 일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착수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그동안 행정적 절차가 진행된 것은 이해하지만, 실제 착공 시점이 확정되지 않아 답답하다”며, “더 이상의 지연 없이 구체적인 일정과 추진계획을 공개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교통 불편이 해소되지 않아 여전히 출퇴근길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사고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며 하루라도 빠른 사업 착공을 촉구했다. 시 관계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완료, 문화재 지표조사 시행, 1·2차 토지 보상 협의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3차 보상 협의와 문화재 시굴 조사를 준비 중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체육회장, 상급단체 선거 출마 시‘사임’의무화 필요”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23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드러난 서울시체육회의 전략 부재와 책임 회피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김형재 의원은 회의에 출석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향해 “서울시가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지 선정에서 전북도에 완패한 데에는 전략 부재는 물론이고 당시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대한체육회장 선거 준비를 명목으로 두 달간 자리를 비웠던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지적했다. 이어 “같은 기간 전북도는 체육회장과 도지사가 직접 대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벌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서울시 및 서울시체육회는 인프라만 믿고 실질적인 유치 노력을 게을리했다”고 비판했다. 추가적으로 김 의원은 “향후 서울시체육회장이 상급단체장 등 주요 선출직에 출마할 경우 지금처럼 휴직이나 직무대행 형태가 아니라 반드시 사임토록 하는 내용으로 정관 및 회장 선거관리 규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지적하신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서울시체육회 정관 개정을 포함해 실질적인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