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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천군, 내촌천 생태수길을 따라 홍천강 걷는 길 조성

내촌천 따라 서석 수하리~내촌 물걸리 등 4개리 잇는 생태수길 조성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단절됐던 내촌천이 4개리를 잇는 걷기 좋은 생태수길로 조성된다.

 

 

홍천군은 군비 5억원의 예산을 투입, 내촌천 생태수길을 시작으로 홍천강 걷는 길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촌천은 서석면 수하1리·2리, 내촌면 물걸1리·2리 4개리를 흐르고 있으며, 현재 3개 구간이 단절된 상태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연말까지 단절된 구간 1.5km를 정비하는 한편 내촌천을 활용해 14km에 달하는 걷는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착공은 수하물걸광역사업단 및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 오는 4월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내촌천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주변 애족의 역사, 농촌지역의 농경문화를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이번 생태수길이 홍천강 걷는 길 조성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홍천군이 트래킹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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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