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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송파구, 신학기 초등학교 주변 안전 살핀다!

4월 8일까지 관내 40개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송파구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위해요인을 살핀다.

 

 

구는 지난 3월 16일부터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아동돌봄청소년과, 교통과, 건축과 등 8개 관련부서가 합동으로 관내 40개 초등학교 주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점검분야는 교통안전, 유해환경정화,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4개 분야이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과속 및 통학차량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주안점을 두고 점검과 단속을 이어간다. 더불어 학교 주변 공사장으로 인한 통행로 안전관리를 살피고 단속을 병행한다.

 

 

유해환경정화 분야에서는 불법 영업시설, 유해시설, 청소년 보호위반 요인들을 점검한다.

 

 

식품안전 분야는 학생들의 건강과 학교 앞 먹을거리 안전관리를 위해 식품안전 판매업소를 지도‧점검하며, 광고물 분야에서는 노후 광고물을 점검하고 학원·학습지 광고 등 학교주변 불법 광고물을 단속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신속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 속에 학생들이 전면 등교하고 있는 만큼 안전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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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