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강북구, 주민주도 평생학습 프로젝트 지원대상 모집

사회적 가치 창출 목적 5인 이상 학습 모임 대상⋯ 프로젝트 별 최대 200만원 지원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강북구가 구민의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주도 평생학습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민주도 평생학습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공공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학습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5인 이상의 평생학습 구민 모임이다. 단, 장애인과 함께하는 경우 3인 이상이면 가능하다.

 

 

구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프로젝트 팀별 최대 2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 컨설팅, 모두의학교 강북배움터 다목적실 무료 대관 등의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모임은 총 4회 이상(1회 2시간, 월 2회 이상) 프로젝트를 운영해야 하며, 누적 참여인원이 30명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대면학습이 불가능할 경우, 비대면 학습 방안도 계획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강북구청 누리집 혹은 강북구 늘배움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오는 5월 말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습동아리, 커뮤니티가 외부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 외에도 구민 주도의 평생학습문화가 자리 잡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