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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주군, 지역현안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총력전

지역 핵심현안 국정 과제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운영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성주군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 공약과 주요 핵심현안이 새정부 정책에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대응에 나선다.

 

 

군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범에 따라 21일 이병환 군수 주재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주요현안 반영 및 국정 과제화를 위한 추진전략을 본격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 당선인이 후보시절 약속한 종합복지타운 건립, 미군공여구역법 시행령 개정, 성산포대 이전 및 성산가야 사적공원 조성, 미군공여 잔여부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가야산권 초광역 상생협력 프로젝트 등 5대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 구체화 및 우선반영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차기 정부의 공약 및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지역 현안 발굴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는데 동서3축 고속도로(성주-대구 간) 조기 건설 추진, 남부내륙철도 연계 광역발전계획 수립 등 성주 미래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실행전략 및 로드맵 수립에 의견을 모았다.

 

 

군은 정부 정책으로 반영되기 위한 논리를 개발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아울러 공약 연계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사전점검 등 국비확보를 위해 선제적‧전략적으로 나선다.

 

 

이병환 군수는 “대통령 당선인이 지역 발전을 위해 제시한 공약들과 지역 주요현안이 국정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인수위, 중앙부처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군의 현안을 전달 할 수 있는 곳은 어디든 방문해 적극적으로 지역 실정을 알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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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