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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연령별 다양한 맞춤형 목재체험 프로그램 운영

짜임과 맞춤기법을 이용한 가구만들기 등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공주시는 주미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연령별 다양한 맞춤형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오는 14일 개강하는 ‘소목공예 프로그램’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각각 주1회 15주간 진행된다.

 

 

대패, 끌, 톱 등 다양한 수공구를 이해하고 사용법을 익히며, 목재의 짜임과 맞춤기법을 이용하여 서안, 찻상,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든다.

 

 

특히, 심화반에서는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가구를 직접 설계하여 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맡는데 유 명장의 세심한 지도로 도제식 교육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목재문화체험장은 90여종의 다양한 DIY형 체험 프로그램을 구비하여 항상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윤선 시설관리사업소장은 “3세부터 80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에게 목재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의 목재문화지수를 확산하고 목재품 사용을 장려하여 탄소중립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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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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