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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금정문화재단, 2022년 상설공연 멋부림 '금정버스킹' 상반기 공연 참가자 모집!

'금정버스킹'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우리동네버스킹’, ‘산책길버스킹’으로 두 개의 주제로 확대 운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재)금정문화재단이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2022년 상설공연멋부림 금정버스킹 상반기 공연 참여예술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불금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부산대학로 중심에서 펼쳐지던 공연이 2022년, 올해 4년 차를 맞이하여 '금정버스킹'이라는 새로운 구성으로 구민들을 찾아간다.

 

 

이에 걸맞게 기존 부산대학로에서만 펼쳐지던 버스킹공연을 온천천 일원까지 확대하는‘산책길버스킹’과 금정구 관내 근린시설 및 지역명소에서 펼쳐지는‘우리동네버스킹’이라는 주제로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채워갈 예정이다.

 

 

올해 출연자 모집인원은 주제별 공연에 따라‘우리동네버스킹’ 20팀,‘산책길버스킹’ 30팀으로 나눠진다. 신청 대상은 야외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의 공연예술분야로, 금정구와 부산시에 거주하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3월 11일까지이며 (재)금정문화재단은 지원신청서와 첨부된 공연영상을 심사하여 3월 17일 최종 선발된 예술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은“새롭게 확장된 '금정버스킹'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활동이 위축되었던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금정구의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금정구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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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