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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갈등이나, '지역감정 자극하는 언어는' 사용하지 말아야 !!

-'국민이 불안해. 하는 언어는' 쓰지 말아야 -!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2022년3월9일 20대 '대통령선거가' 23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간이 갈수록 정치인들의 말속에 국민을 자극하는 말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정권보복. 적폐청산. 호남홀대론 등 혼란과 불안감을 갖는 말들에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보다는 자기 삶에 더 불안해 하고 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잘 할 수 있는 대통령후보를 선택해야 하는데 혼탁해진 선거로 선택의 문이 좁아지는 것은 물론 선거가 관심밖으로 밀려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을 뽑는 것은 국민이 선택하는 것인데. 국민의 눈과 귀를 거짓과 혼란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세계 경제의 불안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금리가 오르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난과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곤란한데. '정치인들은 정권을 잡기 위해 국민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치도 국민들의 세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민이 불안하면 나라도 불안하기 때문에 선거 구호나 유세에서 지역 감정을 자극하는 말이나 상대후보를 겨냥 "보복 같은 언어를 사용.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면서 우리나라도 혹시 전쟁이 나지 않을까 하는 국민들이 있는 상황을 정치인들은 유념해서 선거운동을 하여야 할 것이다. 국민을 위한 정책이나 국가를 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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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니모랑 함께 건너요!”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아시아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1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틴틴볼’ 1기와 동국대학교 벽화 동아리 ‘페인터즈’가 함께 전농중학교 교정에서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업에 참여했다. 횡단보도의 디자인은 틴틴볼 단원들이 제안한 ‘니모와 횡단보도’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페인터즈는 흰동가리(니모)의 주황색과 흰색 줄무늬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의 색감을 반영한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횡단보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닷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길을 안내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페인터즈는 동대문구와 지난해부터 벽화 봉사활동을 함께해왔다. 벽화에 특화된 동아리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닥 디자인에 도전하며 틴틴볼과 협력했다. 디자인 구상부터 밑그림, 채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틴틴볼 단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