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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직자 청렴 실천 다짐으로 새해 첫 출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양시는 지난 3일 정현복 광양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2022년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새롭게 다짐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며, 신뢰받는 ‘청렴도시 광양’ 실현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서약식을 가졌다.

 

 

청렴 실천 결의문은 감사실 직원이 1,600여 공직자를 대표해 낭독했고, 정현복 시장과 김경호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부패·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 부서에서 자체 청렴 결의·서약을 추진하며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 준수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의무 준수 등 5가지 실천방안을 준수하기로 다짐했다.

 

 

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1등급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소통을 통한 유연한 사고와 적극행정으로 시민 편의를 우선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청렴한 광양, 신뢰받는 시정을 공직자와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전라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상 수상, 2021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시 단위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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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