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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도군, 2022년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 공모 확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진도군이 2022년도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에 군내면 신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지역특화 수출가공센터가 최종 확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진도군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은 신기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이미 확정된 기본모델 사업과 연계한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3년 동안 6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안전·재해방지시설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을 비롯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지역 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 등 지역특화산업 개발·육성을 활발하게 추진한다.

 

 

진도군 진도항만개발과 관계자는 “한달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15명이 군내면 신기리로 이주하는 등 귀어·귀촌이 매우 활발하다”며 “지역특화수출가공센터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이주 가구에 대한 일자리 제공, 주거환경 개선 등 활발한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한 시범사업으로 전국 8개 지자체를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10월 공모 신청 관계부처 검토,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최종 대상지를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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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