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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산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양산시는 2022년 1월부터 양산시에 주소를 둔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를 높이기 위해 일부 “보훈명예 수당(명절위문, 전몰군경유족)을 인상” 하고, 참전유공자 사망 시 자격이 승계되지 않는 배우자의 실질적인 보상책을 마련하기 위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명절위문금’은 현행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되며, 양산시 거주 모든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설, 추석 전에 일괄 지급한다. 다만,'양산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제3조와 관련하여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면서 국가보훈대상자는 명절위문금 중복수급이 불가하다.

 

 

‘전몰군경 유족 보훈예우 수당’은 현행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되며 자격을 갖춘 전몰군경 유족에게 매월 3일에 지급된다. 대상자의 연령은 제한이 없지만 선 순위 유족 1인에게만 지급되며 유족의 지위를 승계받은 사람은 신청이 안 된다는 점은 현행과 동일하다.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은 2022년에 신설되었으며 사망한 참전유공자(6.25/월남)의 배우자로 양산시에 주소를 둔 사람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보훈명예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은 신청이 불가하며 지급 금액은 5만원이다. 신청방법 등 자격 요건에 대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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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