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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해시 공직자, 새해 첫 출근 인도 빙판제거 등 추가제설 작업 실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동해시청 직원들이 3일 임인년 새해 첫 출근을 맞아 시민들이 밀집해 있는 천곡·북삼·발한동 일대 인도 빙판 제거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25일 영동지역에 50㎝ 이상 폭설이 쏟아지면서 동해지역이 일시 멈추자 제설장비와 공직자들을 총동원해 주요 도로와 시내 일원의 제설작업을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그러나 장비 진입이 어려운 일부 인도들은 보행자들이 눈을 밟은 상태에서 얼어붙으면서 빙판화돼 있는 상태다.

 

 

또, 최근 영하의 기온이 9일째 이어지면서 음지의 인도변 눈이 녹지않아 노약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임인년 첫날 업무를 시작한 시청 전 직원들은 노약자들의 통행이 많은 시장, 아파트, 학원 주변 인도에 남아 있는 눈과 얼음을 제거했다.

 

 

김형일 안전도시국장은 “낙상사고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 빙판을 제거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임인년 새해를 시민과 함께 참여와 공감, 도약과 성장, 나눔과 포용, 창의와 혁신, 그리고 안전과 균형을 이루는 정책의 성과가 시민들의 삶 속에서‘피부로 느끼는 변화’로 확실히 체감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시정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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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