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아산시, ㈜귀뚜라미 아산공장 화재피해 긴급 후속지원 대책 논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3일 오전 국‧소장 및 관련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탕정면 소재 귀뚜라미 아산공장 화재 발생에 따른 후속지원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일 대형 화재 발생 관련 주요 조치사항과 화재복구 수습 지원사항, 기업‧고용연계 지원방안 마련, 폐기물 처리 행정지원 방안 등 분야별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며 “새해 첫날 대형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의 우려가 많았는데 인명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해서 다행이다. 그동안 조치사항에 대해 시민들에게 적극 알려주기 바란다”고 주문했고 “각 국‧소 분야별로 현장을 파악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전 부서에서는 재난 사고의 사전 예방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1일 오전 7시 48분 탕정면 소재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9시 09분경 완전히 진압됐으며, 공장 5개 중 2개(4만9300㎡)가 전소되고 소방서추산 85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