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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곡성군 곡성읍권 대표먹거리 '곡성깨비정식' 출시 호평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곡성군이 지난해 유명 셰프와 함께 개발한 곡성읍권 대표먹거리 ‘곡성깨비정식’이 지역 음식점에 출시됐다.

 

 

곡성깨비정식은 곡성읍권 대표먹거리 개발에 참여한 3개 음식점 중 ‘메란명가’에서 첫 선을 보였다. 깨비정식이라는 이름처럼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만들어 낸 것처럼 푸짐하다. 특히 곡성군의 특산품인 흑돼지, 토란, 멜론, 와사비에서 끌어낸 개성 넘치는 맛이 일품이다.

 

 

메인 요리인 흑돼지 석쇠구이는 흑돼지의 쫄깃함이 석쇠구이의 은은한 불향과 어우러져 더욱 맛깔스럽다. 불판에 함께 구워먹는 토란대 구이는 단맛과 짠맛이 부드럽게 조화되어 있으며 독특한 식감은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특별한 풍미를 더해준다. 여기에 알싸한 향이 스치는 와사비 물김치가 자칫 기름질 수 있는 입맛을 깔끔하게 정돈해준다. 아울러 아기멜론 장아찌와 신선한 야채들이 식탁을 풍성하게 한다.

 

 

고기를 적당히 먹은 뒤에는 오색빛깔 다양한 야채, 고소한 참기름과 양념장을 버무려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감칠맛 나는 토란 된장국도 식욕을 돋운다.

 

 

아직 출시 초기이지만 곡성깨비정식은 지역 주민은 물론 타지역 방문객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으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메란명가 대표 A씨는 “곡성깨비정식은 곡성의 맛을 담아낸 건강한 한 상이다. 많은 분들이 곡성의 맛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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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