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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양군, 대중교통․시설 특별방역 점검 추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양양군이 연초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터미널과 교통수단 등 특별방역점검을 추진한다.

 

 

군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추세와 생활 속 감염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의 고강도 방역을 통해 확산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양양버스터미널과 교통수단 99대(농어촌버스 10, 마을버스 7, 전세버스 6, 택시 76)에 대해 수시 소독, 마스크 착용, 차량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방역수칙 이행실태 등 방역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군은 양양버스터미널을 수시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현장점검하고, 군민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와 기사님들에게 방역수칙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대규모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버스터미널,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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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