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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마트 달서! "업무도 똑똑하게"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은 AI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고 효율적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SK텔레콤과 무료사용 협약을 맺고 2022.1월부터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AI로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달서구는 자가격리자 지정 시, 전담공무원을 즉시 배정해 “안전보호 앱”과 전화 통화 등으로 이탈여부, 건강상태를 매일 확인하고 있다. 지난 2년여간 지속적인 자가격리자 관리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담공무원의 심적 피로가 쌓인 상태이다.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도입으로 매일 한 번 이상 AI 전화 모니터링 실시로, 전담공무원의 업무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부담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AI 모니터링은 인공지능(AI)인 “누구(NUGU)”가 대상자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전화를 걸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해 코로나19 관련 증상 발현 여부를 파악한다.

 

 

제공받은 정보로 총괄부서인 “안전도시과”는 자가격리자 상태 확인으로, 꼼꼼한 자가격리자 관리와 체계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가 많이 증가한 상황에서, 자가격리자 AI 모니터링 운영으로 행정력의 부담을 줄여, 다소 직원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안전하고 스마트한 자가격리자 관리로 코로나19 지역 재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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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