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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해시 '내외동 골목대장 프로젝트' 시행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김해시는 3일부터 내외동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집수리 마을공동체 육성과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내외동 주민을 대상으로 공구대여 및 생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외동 골목대장 프로젝트’ 사업은 공구가 필요한 내외동 주민을 대상으로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내외동 소규모 재생사업 대상지 내 사회적 약자(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를 대상으로 전등, 콘센트 교체, 수전 수리 등의 생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구대여는 사전 유선 신청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내외문화의집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간단한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받으면 대여가 가능하다.

 

 

생활지원서비스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전 유선 신청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서비스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 후, 재능기부자가 현장을 확인하고 수리가 진행된다. 교체할 재료는 신청자가 직접 구입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내외동 골목대장 프로젝트를 통해 내외동의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완료된 내외동 소규모 재생사업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및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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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