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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30대 정영철 하동부군수 취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제30대 정영철(54·지방서기관) 하동부군수가 지난달 30일 윤상기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3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정영철 신임 부군수는 3일 오전 8시 하동공원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하고 국과소장과 티타임을 가진 뒤 9시 2022년 시무식 후 본청 국과소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다.

 

 

하동 출신의 정 부군수는 마산중앙고등학교,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지방 7급 공채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남도 국제통상담당, 일자리정책담당 등을 역임하다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소통기획관, 문화예술과장으로 근무해왔다.

 

 

정 부군수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과 배려로 고향 하동과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윤상기 군수를 뒷받침해 점핑(JUMPING)하는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7기 4년차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하동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과 함께 협의하고 소통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9대 하동부군수로 취임해 지난 1년 6개월간 공직생활동안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동을 위해 열정을 쏟아낸 이도완 부군수는 경남도로 복귀해 3급(지방부이시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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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