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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주시는 충청북도에서 시행한 ‘2021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시·군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군 성과 평가는 ∆사업계획 ∆집행 ∆성과 ∆환류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력 정도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2021. 1. 1일 부터 11. 30일 까지의 추진 성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비전 수립, 제공기관 지도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및 부정행위 관리,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바우처사업이다.

 

 

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13개 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을 39개 제공기관을 통해 수행하며 2,500여 명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021년 사회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 A등급 중 상위 10%의 제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우수기관 현판과 3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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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