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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마을소식지 “鄕記” 발행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는 2021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시 농촌마을탐방기 “鄕記(향기)”를 12월 29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시군역량강화 전담기관인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는 지난 8월 이천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자단을 모집하였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모집된 기자단은 글쓰기와 사진촬영 교육과정을 거친 후 16인이 위촉되었다. 마을기자단은 2인1조로 구성되어 상호 소통하며 농촌마을을 탐방하고 취재하였고, 기자단 중 선출된 3인의 편집위원들은 기획 ·편집의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천시 농촌마을 탐방기 “鄕記”는 “고향내음 가득한 기록”을 담고 싶다는 기자단의 소망을 담아 이름 지어졌으며, 표지 서체는 이천시 서예가 진기중 선생의 솜씨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이천시 율면 오성리의 500년 된 은행나무, 월포리의 코스모스 길과 장호원의 친환경새마을 선읍2리 등의 마을소개와 함께 김인호 버섯할아버지, 모차르트 포도원 고일권 대표, 심품종벼 수확농가 이명섭·오귀임 부부 등의 정겨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김선영 대표는 ‘농촌마을은 우리의 정서적인 고향으로 고즈넉한 경관과 이웃 간의 따뜻한 정에서 그 향기가 짙어진다. 를 통해 농촌의 외연적이고 내연적인 미를 소개하고 보전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 ’ 며 포부를 밝혔다.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는 내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소외된 농촌마을 및 농부들의 이야기에 주안점을 둬서 농촌의 가치를 발굴하는 데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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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