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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2022년 졸업전시회 ‘더 넥스트’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포스터 (1).jpg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이은미)는 오는 9~13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2022년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전시회 주제는 ‘더 넥스트(THE NEXT)’이다.

 

유례없는 감염병의 위력은 우리 사회 전반뿐만 아니라 대학생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쳤고 일상을 바꿔놓았다.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아트앤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난관을 이겨내고 성장해 왔다. 

 

이번 졸업전시회는 지난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는 이들이 새로운 단계인 ‘더 넥스트’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101명이 참여했다. 

 

순수미술, 캐릭터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브랜딩, 웹·UX/UI, 사진·영상 등 6개 분야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미술콘텐츠 분야를 융합해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은미 학과장은 “팬데믹이 가속화한 기술의 혁신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속에서 졸업생 여러분은 다양한 분야의 ‘더 넥스트’ 리더가 되리라 믿는다”며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장애물과 어려움에 유연하게 잘 적응하고 각자의 기량을 갈고닦아 졸업작품이라는 노고의 결실을 빚어낸 101명의 제자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은 개막일인 9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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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앙카라시의회 대표단 초청...양 의회 간 우호 다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9일~24일 일정으로 상호결연도시인 튀르키예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양 의회 간 우호를 증진한다. 앙카라시의회의 서울 방문은 2018년 후 7년 만이다. 앙카라시의 25개 자치구 중 하나인 플라틀리 시(市)의 뮤르셀 일디즈카야 시장을 비롯해 앙카라시의원 등 총 7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6일간의 일정 동안 서울과 부산을 방문한다. 20일 서울시의회를 공식 방문한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은 최호정 의장 등 의장단을 면담하고 환영오찬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을 방문해 무랏 타므르 대사 등과 면담했다. 21일에는 서울시의회와 영등포구청 주최로 마련되는 앙카라 하우스 개관식 및 공식오찬에 참석하고, 이후 환경재생 생태공원 및 조경우수 사례 선유도 공원를 방문해 시찰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을 면담하는 한편, 유엔공원을 방문해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튀르키예군 묘지에 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19일에는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해 김지연 관장을 면담하고, 전시 중인『히타이트: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을 관람했다. 히타이트는 3700년 전 현 튀르키예 지역 아나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