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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 ‘희망을 부활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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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삼육대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 정기연주회 ‘희망을 부활시키다’

28일 저녁 금호아트홀연세 개최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이미지] 포스터 (1).jpg

 



 

삼육대 음악학과 동문으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단장 오혜전)는 제3회 정기연주회 ‘희망을 부활시키다(Revival of Hope)’를 오는 28일 저녁 7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육대 음악학과와 삼육대 음악학과 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음악관 증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특별히 ‘희망을 부활시키다’라는 주제로 절망 속에서 희망을 노래한 작곡가들의 곡을 모아 기획했다. 

 

절망과 희망의 대조적인 색채가 두드러지는 선율과 하모니를 ‘투 피아노 포 핸즈(2 Piano 4 Hands)’, ‘투 피아노 에잇 핸즈(2 Piano 8 Hands)’ 구성의 피아노 앙상블을 통해 연주자 간 호흡과 조화에서 오는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연주곡은 △쇼스타코비치 ‘Concertino for Two Pianos in a minor, Op. 94’ △조지 거슈윈 ‘I got Rhythm’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Pictures at an Exhibition)’ △카를로스 과스타비노 ‘산타페의 소녀들(Las Niñas de Santa Fe)’ △김종민패트릭 ‘도약’ △드보르자크 ‘신세계로부터(from the New World)’ 등이다.

 

 

연주자로는 삼육대 오혜전 김수진 교수를 비롯해, 이혜진 목영민 임수정 신희정 전혜원 천유진 김은총 홍성미 등 동문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한다. 

 

단원 모두 삼육대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 연주박사 등을 수학한 재원으로,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장 오혜전 교수는 “음악은 우리를 희망으로 인도하는 밝은 빛이다.

 

 음악에는 우리를 다시 일으키는 회복의 힘이 있다”며 “연주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관객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주회는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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