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맑음동두천 15.5℃
  • 구름많음강릉 14.3℃
  • 맑음서울 15.9℃
  • 맑음대전 17.5℃
  • 구름많음대구 19.1℃
  • 흐림울산 13.6℃
  • 구름많음광주 18.3℃
  • 맑음부산 13.9℃
  • 구름많음고창 14.6℃
  • 구름많음제주 17.1℃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6.2℃
  • 구름많음금산 17.6℃
  • 구름많음강진군 14.9℃
  • 구름많음경주시 16.5℃
  • 구름많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지역뉴스

서울시, 달빛 아래 밤마실 “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전면 야간개방 ”


- 2020,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전면 야간운영 재개!

- 저녁 9시까지, 달빛 아래 고즈넉한 전통가옥을 무료로 만끽하며

- 봄꽃향기 만발한 한옥에서 일상 속 누적된 피로를 퇴근길에 치유 가능해

- 5~7월 매주 금요일마다 한옥콘서트(유료)들으며 더욱 청량한 휴식 기대

 

    서울시는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충무로역 3·4번 출구)전통가옥을 오는 416()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야간 개방한다.

 

 

    2020, 코로나19 확산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운영을 시행한 후 2년여 만에 재개하는 야간 운영이다. 오는 416()을 기점으로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민들에게 문을 활짝 열게 된다.

 

    조선시대에 남촌으로 불렸던 남산일대는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던 곳이었다. 자연을 벗 삼아 가난하지만 독서를 좋아하고 선비정신을 갖춘 남산골 선비들이 모여 살던 문기(文氣)가 가득했던 곳이 바로 남산골한옥마을 일대이다.

 

 

 

 

    이러한 남산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가옥들은 구한 말, 신분과 직책이 달랐던 5인이 소유했던 가옥(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8호 등)들로, 주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한옥구조를 실감할 수 있다.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0)>경복궁 중건공사에 참여했던 도편수(목수의 우두머리) 이승업의 집이다. 도편수가 자신이 거주할 집을 어떠한 기술로 정성들여 지었는지 살펴 본다면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다.

 

    두 번째 가옥은 한옥마을 내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삼청동 오위장(五衛將) 김춘영 가옥(서울시 민속문화재 제8)>으로, 1890

    년 건립되었다. 궁궐을 수호하는 무관의 집이라 이 가옥 역시 사고석과 전돌을 높게 쌓은 화방벽으로 보안을 신경 쓴 것이 특징적

    이다.

 

    또한, 민영휘와 민씨 일가가 거주했던 저택의 일부인 <관훈동 민씨 가옥(서울시 민속문화재 제18)>, 순종의 장인이었던 윤택영

    이 지은 <제기동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4)>, 순정효황후의 큰아버지였던 윤덕영이 소유했던 <옥인동 

    윤씨 가옥>은 가옥이 갖는 특징, 그곳에 살았던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조선 시대 한양 고관대작들의 주거문화를 엿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된 팬데믹 상황 속에서 지치고 우울한 시민들에게 설레는 4월의 봄밤, 달빛 아래의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산책은 퇴근 후 시민들에게 일상 속 평온한 이 될 것이다.

 

    더욱이 봄을 알리는 살구꽃부터 매화꽃까지 남산 가득 만발하여 남산골한옥마을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봄기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피로회복 장소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56일부터 78일까지는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초롱불 켜놓은 전통가옥에서 전통 · 퓨전국악, 포크팝, 재즈 등의 공연이 어우러진 소규모 한옥콘서트가 개최되어 시민들을 찾아간다.

     ※ 2022. 5. 6.() ~ 7. 8.() 19:00~20:30 유료 운영 예정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통가옥은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그밖에 서울천년타임캡슐광장이 포함된 전통정원은 연중무휴 24시간 개방한다.

 

 

    궁금한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한옥마을운영팀(02-2266-6923),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로 하면 된다.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