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7일, 프랑스의 바이오 원료의약품위탁생산(CMO)업체인 '이포스케시'(Yposkesi) 인수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인수는 비상장 자회사인 SK팜테크를 통해 진행 중이다. SK관계자는 "아직 협상이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인수 지분, 금액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늦어도 내년 1,2월 내에는 인수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포스케시는 2016년에 설립된 CMO업체로 유전자*세포치료제 분야에 특하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인수 작업이 끝나면 SK는 세번 째 해외 글로벌 CMO기업 인수합병(M&A)을 이루는 것이 된다. SK는 글로벌 '밸류체인'(가치사슬) 경영 전략에 따라 2017년 글로벌 제약사인 BMS의 이일랜드 스위스 공장을 인수했고, 2018년도에는 미국 앰팩을 사들인 바 있다.
17일 로이터 통신은 "미국재무부가 지난 16일(현지시간)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관찰 대상국 명단에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명단에는 한국이외에 중국과 일본,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도 함께 이름이 올라 있다고 전했다. 스위스와 베트남은 환율조작국에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환율조작국으로 지목 되면 미국은 1년간 해당국에 시정을 요구하다가 1년이 지나서도 개선되지 않으면 美기업 투자 제한 등 제재에 나선다. 반면, 관찰대상국은 미재무부의 지속적인 감시를 받게 된다. 일종의 환율조작국 지정의 한 단계 전인 '경고'이다. 미국이 환율조작을 판단하는 기준은 ○지난 1년간 200억달러 이상의 현저한 대미 무역흑자를 낸 경우 ○국내총생산(GDP)의 3%를 초과하는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를 낸 경우 ○12개월 간 GDP의 2%를 초과하는 외환을 순 매수한 지속적* 일방적 외환 시장에 개입한 경우 등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코엑스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브랜드K 1주년 기념 '브랜드 K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브랜드K출시 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새로운 1년을 기원하는 자리였다. 브랜드K는 한국 중소, 중견기업의 참 실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면서 수출 경쟁력 증가을 위한 전략적 지원과 융합을위해 제정된 정책 브랜드의 대명사이다. 1년 동안 상당한 실적을 거두었다. 지난 9월 선정한 1기 제품(39개)의 경우 올 1~9월 중 매출액이 전년 대비 37,1%, 수출액은 48.4% 증가했다. 또 지난 5월 선정된 2기(81개)의 지난 6~9월 사잉의 제품 매출액과 수출액도 각각 36,3%, 3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기부는 올해 예비 브랜드K로 선정된 진단키트 등 14개 제품 중 식약처 등 관계기관 인허가가 완료된 13개 기업의 제품을 브랜드K로 선정하고 임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박영선 장관은 치사를 통해 "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브랜드K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와 수출이 증가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치하 하면서 "2021년도에는 비대면 쉽 활성화, 플래그십스토어 운영 등을 통한 브랜드K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주)한화와 한화디펜스가 美 육군전투력발전사령부 무장센터와 손잡고 무기(武器)기술 공동 연구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16일, 업계와 관련 기관에 따르면 한화와 한화디펜스는 지난 10일 미육군 전투력발전사령부 무장센터와 방산장비*기술에 관한 공동연구개발협정(CRADA)을 체결했다. CRADA는 미국정부기관이 다른 나라의 기업*국가*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개발로 기술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국내기업이 美육군과 관련 협정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정에 따라 양측은 필요한 정보와 지식, 기술 등의 상호 교류를 통해 주요 방산 장비*기술 관련 공동 연구 및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연구 개발 결과에 따라 일반상용기술 전환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美 육군 전투력발전 사령부는 지난해 11월 한국에 있는 한화의 주요 생산시설을 방문해 글로벌 군수 시장을 겨냥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주요 무기쳬계와 구성품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이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무기체계와 탄약솔루션 개발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한화나 한화디펜스의 계보를 쭉 타고 올라가면 그 시발은 '한국화약'이다. 박정희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16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모태(母胎) 펀드'에 7,500억원을 출자하고,민간모금을 통해 총 1조 6000억원 규모의 벤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대면, 바이오, 그린뉴딜 분야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게 될 9,000억원 규모의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조성을 위한 모태펀드에 3,5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또,2,5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스케일 업 펀드'에도 1,000억원을 투자하는데, 이 펀드는 혁신성장이 기대되는 도약단계에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펀드이다. 이밖에,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업종의 기업에 투자하는 '버팀목 펀드'에도 1,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들 벤처펀드는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스타트업과 벤처에 투자한다.
성남시 1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단축 근무나 무급휴직 등 근무 형태 변화를 한 가지 이상 경험한 비율이 33%로 나타났다. 근무 형태 변화로 인한 임금손실 비율은 23.4%, 이로 인한 월평균 임금손실은 약 30만원으로 조사됐다. 성남시는 12월 15일 오후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성남 노동통계 및 노동 사각지대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연구용역을 맡아 작성한 보고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부족한 통계자료들을 수집 분석하고, 최근 8개월간 지역 내 10인 미만 사업장 5만8000곳(종사자 15만4000명) 중 무작위 표본 추출한 사업장의 노동자(779명), 사업주(150명) 등 929명을 설문·심층면접 조사한 결과를 담았다. 조사 결과 노동자들의 근속기간은 49개월,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41.5시간, 월평균 임금은 246만원으로 집계됐다. 3년 내 임금 체불 경험은 7.4%,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8.5%였다. 휴게 공간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58.8%로, 10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환경이 열악함을 나타냈다.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는 노동자의 4대
지난달 한국 수출제품의 물가는 전월 대비, 0,8%하락하며 넉달째 내림세를 이어 갔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수출물가지수'에 따르면, 11월 수출 물가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9% 내려 18개월 연속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하락이 수출 물가를 끌어 내리고 있는 것이다. 수출 물가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같은 물량을 수출하더라도 하락 폭 만큼 매출 감소와 직결된디는 의미이다. 원/달러 평균 환율은 10월, 1,144,68원에서, 11월 1,116,76원으로 내렸다. 수출물가를 품목별로 보면 석탐 및 석유제품이 4,4%. 제 1차 금속제품 0 ,2%이 올랐으나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1,1%, 기계 및 장비 -2,0% 떨어졌다.
무주택 청년들 5만명이 전셋값 마련을 위해 올해에만 총 2조 6000억원 상당의 주택보증서를 발급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들어 11월까지 금융취약계층에 9조2000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보증해 줬으며,이로 인한 고객들의 주거비 절감효과는 647억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중 청년 전세보증은 2조6000억원, 5만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375% 증가했다. 전세대란의 증거가 여기에서도 드러났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청년 전세 및 월세보증 한도를 종전의 1조1000억원에서 4조 1000억원으로 확충했다"며 "지방자치단체나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대출금리를 낮추고 보증료도 깎아 주기로 했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혜택이 주택보증 쇄도의 한 요인으로도 풀이된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말까지 공사가 금융취약계층에 보증해준 액수는 지난해의 3조 7000억원 보다 150% 증가한 9조 2000억원이었고 같은 기간 총년은 375%늘어난 2조 6000억원이었다. 청년 전세보증은 만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에게 연 2%대 금리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해
현대중공업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유럽과 아시아, 버뮤다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총 계약 규모는 6014억원 이다. 해당 선박들은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부터 인도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과 연결탑승수속(IATCI :원스톱 환승)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결탑승수속 이란 환승객이 최초 항공사 탑승수속 한 번으로 연결 항공편의 좌석배정, 탑승권 발급, 최종 목적지까지의 수하물 배송 등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서비스이다. 연결탑승 수속은 출발 시간 기준 48시간 전 부터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등 세계 49개 주요 항공사와 연결탑승수속 서비스 협약을 맺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두 회사 통합에 따라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최사의 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