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태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와 모친인 이 명희 한국공항 고문이 항공관련 계열사의전무와 고문직에서 물러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조전무는 이날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 칼 전무와 한진그룹 자회사인 항공*여행정보제공업체 토파스 여행정보 부사장직에서 모두 사임했다. 조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한국곤항 고문도 동반 사임했다. 앞서, 한진그룹은 아시아나 항공 인수 과정에서 조전무와 이 고문 등 회장 일가의 항공관련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산업은행과 협의했었다.
케이뱅크는 내년 1월 한달간 자영업자대출에 대해 이자를 낸 만큼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대상은 옛 '소호K신용대출'과 '일반가게대출'(현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가입고객이다. 2021년 1월 이자납입일 기준 연체 등 문제없이 대출 상품을 정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면 혜택을 받을수 있다. 케이뱅크는 약 2,800명의 자영업자가 이자를 면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케이뱅크는 2017년 9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소호K신용대출'상품을 출시했다. 그후 명칭을 '일반가계신용대출'로 변경해 운용해오다가 지난해 6월 부터 이 상품 판매를 일시 중단했었다.
중서벤처기업부는 30일, 내년에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위해 4조 2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무려 1조5194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로를 열게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우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 상점, 스마트공방보급 예산을 올해의 56억원에서 내년엔 514억원으로 대폭 늘린다. 스마트 상점은 올해 55곳에서 내년 100곳으로 , 스마트공방은 82곳에서 내년 600곳으로 크게 확대한다. 올해 5곳에서 시범 운용 중인 스마트 슈퍼는 내년 800곳을 확대해 스마트기술 및 장비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1조 100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이 신설된다. 민간 금융자금 조달이 어려운 저신용 영세소상공인을 지원하게 된다. 폐업부담을 덜어주고,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예산도 올해의 420억원에서 내년엔 691억원으로 늘어난다.
카카오뱅크는 30일,지난 10월 말과 11월 중순 이사회에서 결의한 총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세게 4대사모펀드(PEF)운용사인 미국의 TPG캐피털과 홍콩계 사모투자펀드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카카오뱅크의 새 주주로 참여했다. 두 회사의 투자규모는 각각 2,500억원이며 주당 발행가는 1만 3500원이다. 구 주주들은 배정 받은 5000억원에 대해29일 주금을 납입했다. 이번에 TPG캐피털과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새 주주로 참여하면서 주주간 지분률도 조정됐다. 유상증자 완료 후 카카오뱅크의 초 발행주식수는 4억 765만 3037주가 됐다.
지난 달 산업생산은 전월 댑' 07% 늘었다. 반면 소비는 코로나 19영향으로 두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 갔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올 11월 산업생산지수는 109,1로 전웡에 비해 0,7% 증가했다. 반도체 7,2%, 전자부품 7,4% 등이 많이 늘었다.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9%줄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건설 업체가 실제 시공한 실적인 건설기성은 2,1% 늘었다. 현재 경기 상태를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미래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각각 0,5P, 0,7P 상승했다.
한국전력이 3년만에 전기를 팔아 남는 장사를했다. 코로나 19 덕분이다. 30일, 한국전력이 홈페이지에 공시한 '2020년 전기요금 원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전기요금 총괄원가회수율(총수입/총괄 원가)은 100,5%를 기록했다. 총괄원회수율은 한해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전기공급에 들어간 비용을 전력 판매 수입으로 나눠 얼마만큼 비용을 회수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100%가 넘으면 남는 장사를 했다는 것이고 그 이하이면 밑졌다는 뜻이 된다. 올해 지수가 100,5%이니 턱걸이지만 남는 장사를 했다는 결과이다. 한전의 원가회수율은 2014~2017년 까지 100%를 넘었다가 2018년 이후로는 100%를 밑돌았다. 2018년에는 94,1%, 지난에는 93,1%였다. 올해 다시 100%를 넘어선 것은 코로나 19로 인한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원가의 80%를 차지하는 구입전력비와 연료비를 아낄 수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올해 이 비용은 46조 1309억원으로 지난해의 51조 6298억원 보다 5조 5000옥원 가량 절약됐다. 한편, 한전은 내년부터 유가에 따른 연료비 변동분을 3개월 단위로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한다. 국민들에게
아시아나항공이 국내항공사 가운데 첫 코로나백신 완제품 수송항공사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항공은 러시아에서 개발해 국내 제약업체 한국코러스가 수탁 생산한 '스푸트니크V'백신을 지난 25일 1차 운송한데 이어 29일 오전, 인천발 모스크바행 화물기 OZ795편으로 2차 운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시아나 항공은 백신 수송을 위해 운송 초기단계에서부터 화주, 대리점과 파트너 십을 맺고 포장에서 항공 운송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했다. 백신은 영하 20도로 보관 운송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 인천 화물터미널에서 모스크바 화물터미널에 이르는 운송 전 과정의 콜드체인(저온유통망) 유지에 주의를 집중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9월부터 화물운송 전문인력 중심으로 백신운송 테스크포스(TF)를 조직해 코로나19 백신운송을 준비해 왔다. ○특수컨테이너 업체와의 계약을 통한 운송수단 준비 ○특수 창고시설 재정비 및 확충 ○해외지점 콜드체인 시설 현황 점검 ○드라이아이스 사용 틀별 허가 신청 및관계기관과의 업무 협의 등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특수컨테이너 업체 5곳과 계약을 통한 콜드체인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모스크바 운송으로 백신수송 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내야할 증여세는 2,962억원으로 확정됐다. 이 증여세를 두 남매는 5년 간 분할납부하기로 했다. 지난 9월 어머니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증여한 지분에 대한 증여세이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29일 각각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이마트는 정 부회장이 보유한 주식 140만주(5,02%)를 분당 세무서에, 신세계는 정 총괄사장이 보유한 주식 50만주(5,08%)를 용산세무서에 각각 납세 담보로 제공했다. 주식은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각각 2,107억원과 1,172억 5000만원이었다. 이명희 회장은 지난 9월25일 정부회장에게 이마트 지분 8,22%, 정총괄 사장에게는 신세계 지분 8,22%를 각각 증여했다. 증여 전후 두달간 종가 기준 령균을 적용한 최종 중여세는 정부회장이 1,917억원,정총괄 사장이 1,045억원이다.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29일, 수질환경 위해(危害)사범에 대한 기획 단속에서 8개소를 적발해 1개소는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7개소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그동안 골판지 인쇄업체들의 폐수 방류 신고 등이 연이어 접수되어 이의 시정및 개선을 촉구했음에도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관련업체를 고발 및 행정처분하였고, 유사 업종 97개 사업장에 폐수시설 인허가를 득하도록 안내공문을 여러차레 보냈으나 시정되지 않아 기획 단속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도 특별사법경찰이 도내 골판지상자 제조업체의 인쇄시설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 의뢰한 결과 사업장별로 3~6개 항목의 특정수질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는데, 그 중 구리의 경우는 검출기준을 1만 5000배나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져 심각성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위반 사항에 따른 처벌 기준은 무허가 폐수배출시설 설치 조업행위의 경우 7년이하의 징역이나 7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미신고 폐수시설 설치 조업은 5년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의 벌금형을 받게 되어 있다. 경북도는 페수 무단 방류에 따른 환경오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획단속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아자동차는 연내 2020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기아차 노조는 29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합 투표에는 총원 2만9262명 중 2만 7050명이 참여했다. 임금안 투표에서는 1만 5856명 58,6%가 찬성했고, 단협안은 1만 5092명 55,8%가 찬성 표를 던져 가결됐다. 이에따라 기아차는 임단협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다. 기아차 노사는 오는 30일 오후 임단협 조인식을 열어 2020년도 임단협을 최종 마무리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