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학생 요리 경연대회를 선보인다. 전북교육청은 ‘제1회 학생참여 요리·전시 경연대회’를 오는 7월 12일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실습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식생활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바람직한 식문화 보급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전북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탄소 레시피 발굴 및 보급으로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과 급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영한다. 요리대회 주제는 ‘급스토랑-나의 레시피를 학교급식으로!’로 전북 지역 농특산물 2가지를 포함한 급식식단과 레시피를 제출하면 된다. 도내 대표 농특산물에는 전주 미나리, 장수 토마토, 정읍 귀리, 남원 파프리카, 익산 마·고구마, 진안 표고버섯, 부안 참뽕 등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3인 1팀)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출품식단 설명서, 요리별 레시피 등의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전북형 우리아이 발달증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영상 콘텐츠 과다 노출 등으로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부모·교사·전문기관이 함께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생애 초기의 뇌 발달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한 예방적 개입 사업이다. 영유아의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아동에게 1:1 맞춤형 발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교육도 병행해 진행된다. 대상은 2021년 1월부터 2023년 12월 사이 출생한 도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으로, 올해 총 72명을 선정한다. 상반기에는 50명, 하반기에는 22명을 모집하며, 현재까지 23명이 선정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선정 아동에게는 10회의 개별 맞춤 서비스와 1회의 부모상담이 제공되며, 사전·사후검사를 통해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어린이집에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제출한 뒤, 해당 어린이집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전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 ‘콘텐츠 제작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드로잉, 캐릭터, 이모티콘, 웹툰, 인스타툰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각 과정별로 15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7월부터 9월까지 전북콘텐츠코리아랩 내 교육공간에서 운영되며, 현직 작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참여해 콘텐츠 제작 실습, 이론 교육, 수익화 전략 등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수강생은 콘텐츠 창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뿐 아니라, 향후 창업 및 비즈니스로의 확장 가능성도 함께 모색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 및 이모티콘 심화반 수료생에게는 개인 창작물을 기반으로 한 굿즈 제작 지원과 더불어, 전시 및 박람회 참가 기회 등 후속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JCON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농산물에 대한 농약 오남용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집중적인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공영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 유통현장에서 판매되는 상추, 깻잎, 열무, 근대 등 여름철에 부적합 판정 빈도가 높은 채소류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총 345종의 잔류농약 성분에 대해 정밀 분석이 진행된다. 지난해 여름철에는 총 520건의 농산물을 검사한 결과, 아욱, 근대, 깻순, 무, 취나물 등 5건에서 터부포스, 이미시아포스, 피플루뷰마이드 등 살충제 성분이 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바 있다. 올해는 보다 안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목표로 공영도매시장 경매 전 이뤄지는 야간 신속검사를 200건에서 300건으로 150% 확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항목도 중점관리 농약 6종을 추가해 총 345종으로 늘렸다. 연구원은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이 확인될 경우 즉시 해당 사실을 전국 시도 및 생산지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하고, 문제 농산물에 대해 신속한 압류·폐기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nb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도내 제조업 현장의 품질개선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7개 기업의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각 사업장에서 이뤄낸 현장 중심의 품질혁신 활동을 발표하고, 개선 성과와 과정을 공유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공장·사업장 단위의 자주적 품질개선활동을 독려하고, 지속가능한 개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8월 제주에서 열리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최훈조 매니저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 재직자 3명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4명의 품질혁신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대상 수상은 17개의 분임조 중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의 ‘엑시언트’가 차지했다. 이들은 ‘친환경차버스 의장공정 위험요인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를 통해 의장공정 위험도 저감, 재해예방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 상하농원은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농촌 체험 마을로,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이곳은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도심을 벗어나 힐링과 교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고창 상하농원 소개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길 65 주요 시설: 농촌 체험 프로그램 (농작물 수확, 전통 음식 만들기 등) 숙박 시설 (펜션, 민박 등) 체험용 텃밭 및 동물 먹이주기 체험 어린이 놀이터 및 자연 산책로 - 어린이와 함께하는 추천 체험 프로그램 농작물 수확 체험: 계절에 따라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전통 음식 만들기: 떡, 김치, 장아찌 등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물 먹이주기 체험: 농장 내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동물과의 교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 산책로 탐방: 자연 속에서 산책하며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숙박 정보 상하농원 내에는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펜션과 민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예약 시 체험 프로그램과
[아시아통신] <정읍시 의회 관광 콘텐츠 발굴 연구회 의원들> 정읍시가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연구회를 결성하고 첫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관광 자원과 특산물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정읍의 문화유산, 자연경관, 지역 특산물 등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정읍시는 이번 연구회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향후 연구회는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광 콘텐츠 발굴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시아통신] <고창군 김치 특화지구 안내도> 전라북도 고창군은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를 중심으로 김치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협력하여 스마트 농업, 저장 기술 고도화, 절임배추 및 양념 생산시설 구축 등을 통해 김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특히, 고창군은 대산면, 공음면, 부안면을 중심으로 김치 원료 공급단지, 양념·발효식품 가공단지, 김치산업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김치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공·유통 체계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은 ㈜대상과의 협력을 통해 김치 생산 전 과정에 대한 기술 이전과 농가 조직화, 품질 균일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창산 최고급 배추 원물 및 절임배추 유통망을 구축하여 지역 농가와 식품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 고창군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김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전북특별법을 활용한 농생명산업지구로서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정읍시 공공배달 앱 위메프오 광고> 정읍시청과 위메프(WemakePrice)는 각각 정읍시의 공식 웹사이트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정읍시는 전라북도에 위치한 도시로, 다양한 공공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메프는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정읍시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여기에서는 정읍시의 최신 뉴스, 공지사항, 민원 서비스, 관광 정보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검색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정읍시청과 위메프는 서로 다른 기관이지만, 정읍시의 공공 서비스와 위메프의 쇼핑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오는 16일부터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유증기 발생량 증가와 대기 중 확산 속도 가속화로 유증기 화재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도내 셀프주유소 47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과 밀접한 위험물시설인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근무 실태 ▲셀프주유소 시설기준 위반 여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또한 주유소 내 흡연 금지 의무 위반에 대해서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해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주유소 관계인께서는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주유소를 이용하는 도민들께서도 흡연 금지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