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역 순회 강연을 하고 있다.>
전북 부안 — 전북 부안군이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직접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희망소통대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소통대화는 26일부터 시작돼 다음 달 5일까지 부안읍과 10개 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결실창래(結實蒼來)’를 슬로건으로 한 올해 군정의 주요 현안과 비전이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되며, 군민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각 읍·면에서는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군정 비전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운영된다.
부안군은 이번 소통대화에서 ‘부안형 바람연금’,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 ‘부안 철도시대 구축’ 등 부안의 미래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전략을 집중 설명하고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부안형 바람연금’은 지역의 풍력자원을 활용해 노후 소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전략으로,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이다.
또한 RE100(재생에너지 100%)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부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산업 유치 및 에너지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부안 철도시대’는 T자형 철도망 구축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장기 전략으로 논의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것이 군정 운영의 기본”이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데 소통대화가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