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와 관련한 미국에서의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이 ‘전격 합의’됨으로써 아무런 제약 없이 대웅제약은 미국 내 판매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됐 다. 이 소송은 대웅제약과 미국의 특정 1개사 간의 1 대 1소송이 아니라 3자 간의 소송으로 다소 복잡한 과정도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매우 흥미롭고 재미도 있는 사건이기도 하다. #...미국의 ‘메디톡스’와 메디톡스의 파트너社인 ‘엘러간’ (현재는 애브비), 한국의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인 ‘에볼루스’ 등 3자(者)는 그동안 다투던 ‘보톡스 분쟁’을 현지시간 19일, 극적으로 ‘3자간 합의’를 도출했다. 이로써 세간의 이목이 모아졌던 ‘보톡스 분쟁’이 일단락된 것이다. 이 합의에 따라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를 아무런 제약없이 미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뒤에 나오겠지만 참고로 미국 ICT는 지난해 12월 대웅제약의 ‘나보타’를 관세법 위반으로 판단해 ‘21개월간 미국 내 판매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였다. #...메디톡스-엘러간-에볼루스 3자 분쟁/ 대웅제약은 제외. ‘메티톡스’는 지적재산권을 지닌 미국 기업 이고 에볼루스는 대웅제약의
미국 텍사스 오스틴州에 위치한 삼성반도체 공장의 셧다운 사테로 가동이 멈춰선 가운데 이번에는 '물 부족'이라는 이중악재까지 겹쳐 공장 재 가동까지 시일이 더 늘어날 전망이 다. 북극발 이상한파에 따른 전력부족으로 지난 16일 공장이 멈춰선 상황에서 한파로 얼어붙은 지역 하천과 수도망 상황이 악화돼 오스틴 일대의 물부족 사태가 심각하다고 외신들은 전하면서 이 때문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NXP, 인피니언 등 다른 반도체 공장들도 가동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력상황은 긴급좇치로 상당부분 원상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전력이 저유가 덕분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4조 1,000억원을 내며 3년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한국전력은 19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8조 6000억원에 영업이익 4조 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8년 과 2019년에 각각 2,000억원 과 1조3,000억원의 적자를 냈던 상황에서 3년 만에 상당한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코로나 19여파로 국제연료 가격이 하락하면서 발전자회사의 연료비와 민간 발전사의 전력구입비가 전년의 36조 5,000억원에서 지난해 30조 5,000억원으로 6조원 가량 감소한 게 흑 자전환의 계기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발전단가가 싼 원전 이용률이 73,3%로 전년의 70,6%보다 대폭 늘어난 것도 흑자의 한 요인이 됐다. 반면, 석탄 이용률은 전년의 70,8%에서 지난헤에는 61,2%로 낮아졌다.
국제유가가 미국의 한파 충격과 산유국들의 증산 소식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으로 돌아섰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0% 0,62달러 내린 60,52 달러에 장을 마쳤다. 주요 산유국들이 증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가 고개를 숙였다. 이날 장세는 장중 한 때 62,26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세계 최대원유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음 달 열리는 OPEX플러스회의 에서 증상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했다. 반면, 국제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0,1%오른 1775달러를 기록했다.
한파와 조류인프루엔자(AI), 국제유가상승 등이 겹치면서 농립수산품과 석유제품 등 생산자물가가 3개월째 오르고 있다. 특히 ‘밥상물가’ 전반이 큰 폭으로 뛰면서 서민가계에 주름살을 안겨주고 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작년 12월 103,90보가 0,9% 높은 104,88(2015년 =100)로 집계됐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 5개월만에 떨어졌다가 11월 0,1% 반등한 것을 시발로 3개월 째 계속 오름세이다. 특히, 농립수산물 물가가 7,9%나 뛰어 올랐다. 2018년 8월(8,0%)이후 2년 5개월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축산물이 11,8%, 농산물이 7,8% 올랐는데 밥상물가와 직결되는 파(53%), 호박(63,7%), 닭고기 42,8%, 달걀 34%, 양파 29,5%, 조기 33,6%, 우럭47,8% 등 전반이 크게 올랐다. 국제유가의 영향으로 공산품가격도 1,0% 뛰었다. 경유 9,7%, 나프타 14%, 휘발유 7,5% 등 석탄, 석유제품의 오름세가 뚜렷했다. 서비스업 생산자물가도 12월보다 0,5% 높아졌다.
코스피 상장사 이마트는 연결기준 작년 한해 영업이익 2,400억을 올려 전년 대비 57,4%의 신장율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은 22조 3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6% 증가했다. 순이익은 3,626억원 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62% 늘었다. 알뜰한 장사를 한 셈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에는 큰 적자를 기록했었으나 지난해에는 흑자로 전환하면서 849억원을 남겼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 713억원을 19%이상 상회하는 실적이다.
자신의 재산 절반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한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45)의장이 18일, 세계적 기부클럽인 '더 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의 219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기부클럽에 이름을 올린 첫번째 한국인이 됐다. 김봉진의장은 '더 기빙플레지'에 제출한 서약서에서 "부(富)는 나눌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며 "교육불평등의 문제해결, 문화예술지원.자선단체들이 더욱 그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을 만드는 일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도전기공고와 서울예술대학 실내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디자인 그룹 이모션, 네오위즈, 네이버에 다니다가 2010년 자본금 3000만원으로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했다. '배달의 민족'응 국내배달앱 1위로 키운 김의장은 2019년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에 배민을 40억달러 (4조000억원)에 매각했다. 김의장이 매각대금으로 받은 DH주식의 가치가 뛰면서 그의 재산은 현재 1조원대로 불어났다. 따라서 현재 수준으로만 보더라도 최소 5000억원 상당을 기부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떻든 장한 한국인이요, 자랑스런 젋은 기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