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5년 3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 ★ 지가변동률 '25년 3분기 전국 지가는 0.58% 상승했다. 상승폭은 '25년 2분기(0.55%) 대비 0.03%p 확대, '24년 3분기(0.59%) 대비 0.01%p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5년 9월 지가변동률은 0.20%로, '25년 8월(0.19%) 대비 0.01%p, '24년 9월(0.19%) 대비 0.01%p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25년 3분기 지가변동률은 수도권(0.74% → 0.80%)은 '25년 2분기 변동률 대비 높은 수준, 지방권(0.22% → 0.19%)은 낮은 수준을 보였다. (시·도) 17개 시·도 중 서울(1.07%)이 전국 평균(0.58%)을 상회했다. (시·군·구) 서울 용산구 1.96%, 서울 강남구 1.68%, 서울 서초구 1.35% 등 252개 시군구 중 40개 시군구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또한, 252개 시군구 중 199개 시군구가 0.00% ~ 0.80%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주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
[아시아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블록체인과 웹 3.0 기술이 주도할 새로운 금융질서와 디지털 신뢰 사회의 미래상을 국민과 공유하고, 전 세계 기술 및 산업의 변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2025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외 산업계·연구기관·국제기구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웹 3.0 행사로 열린다. 특히 전 세계 금융·기술계의 최신 화두인 가격안정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와 인공지능, 그리고 디지털 신뢰를 중심으로 산업과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발표와 전시, 전문가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디지털 신뢰로 만드는 가치 생태계, 블록체인과 웹 3.0’을 주제로 개최하며, 두 기술이 만들어 낼 미래 디지털 신뢰 사회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구성했다. 또한, 블록체인과 웹 3.0을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 학회 발표회(세미나
[아시아통신] 울진군은 지난 10월 22일 왕피천문화관에서 노인복지분야 종사자 역량강화 및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변화 속에서 종사자들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조성과 권익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노인복지관 소속 직원을 비롯한 노인맞춤돌봄 전담사회복지사·생활지원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응급관리요원, 경로당 행복선생님 등 125명이 참석했다. 먼저, 미라클에듀 소속 김소연 강사의 챗GPT 프로그램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이 시작되었고 이후 ㈜문화안전교육센터 소속 이현국 강사의 5가지 분야별 법정의무교육(직장내 성희롱 예방·장애인 인식개선·개인정보보호·퇴직연금·산업안전보건)이 종사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노인복지분야 종사자들이 디지털 실무교육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법정의무 교육을 통해 노인복지 현장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을 계기로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노인복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울진군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영주시와 봉화군 일원에서 울진임업사관학교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울진임업사관학교 교육과정의 제6차시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임업인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영주 부석사 현장견학을 시작으로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관 탐방 ▲국립산림치유원 수치유프로그램 체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견학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임업의 다변화와 산림치유, 자원순환형 임업모델을 직접 체험했다. 울진임업사관학교는 울진군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임업인 전문교육으로, 울진지역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과 지속가능한 임업발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위탁 운영하며, 총 7주(5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현장학습은 마지막 7차시 수료식을 앞둔 실습 과정으로, 교육생들은 현장 중심의 체험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 영농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현장학습이 임업인들에게 다양한 산림자원 활용방안과 부가가치 창출의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5
[아시아통신] 거창군은 지난 26일 거창군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 제2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거창군축구협회(회장 서임성) 주관으로 ‘제11회 거창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이재운 군의장,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신중양 군부의장 및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백찬문 경남축구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축구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 5개팀, 장년부 4개팀, 직장부 4개팀, 실버부 3개팀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직장부, 청년부, 장년부 3개 부문에 더해, 거창·산청·함양 3개 군의 베테랑 축구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실버부가 새롭게 신설되어 대회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총 17개팀, 445명 동호인이 참가해 우정과 열정이 넘치는 축구 축제 한마당을 마련했다. 대회 결과, 직장부는 ▲우승 서울우유 FC ▲준우승 군청 썬더스 FC가 차지했고, 청년부 및 중년부는 ▲우승 강남 FC ▲준우승 고스트 FC가 차지했으며, 실버부는 거창·산청·함양군 협회 간 친선경기로
[아시아통신] 양산시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면지역 여학생을 대상으로 휴대용 안심벨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을 이상동기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며,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강화와 지역 사회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특히 양산시 면지역의 여학생들에게 시범적으로 시행되며, 지난 10월 20일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휴대용 안심벨은 위급 상황 발생 시 경보음과 함께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하고 자동으로 112 경찰서 상황실로 긴급 신고가 이루어져 보다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당초 신청기간은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로 예정되었으나, 높은 관심과 준비된 물량소진으로 인해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대한 양산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양산시는 앞으로도 안심벨의 활용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추가 대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양산시장은“이번 휴대용 안심벨 지급 사업이 여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여성을 포함한 모든 시민의 안전을
[아시아통신] 양산시는 2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3실에서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최종 회의를 열고 조직진단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앞서 실시한 1, 2차 회의에서 자문 위원들이 제안한 주요 의견에 대한 검토내용을 보고하였으며, 조직진단 내용을 분석하여 작성한 기구 및 정원 조정안에 대한 자문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산시의 인구 지속 증가와 도시 규모의 확장으로 인해 행정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이고 질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공무원 정원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에 다시 한번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시정 목표 실현과 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한 합리적인 조직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양산시 민·관합동조직진단반은 조직분석 및 진단과정에 참여하여 조직효율화 방안제시 등의 자문기능을 수행하는 비상설 자문기구로, 조직진단 실시 기간 중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월 17일 1차 회의, 9월 30일에 2차 회의를 실시했다. 허철행 민간위원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조직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함께 논의한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시와 민간이 협
[아시아통신]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문화예술단은 10월 25일 토요일, 양산시청소년회관 야외운동장에서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선보이는 “버스킹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록밴드 LIVE(라이브)의 수준 높은 연주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청소년댄스단 HUSH(허쉬)의 창작안무와 K-POP 코레오 무대, 청소년댄스단 초등부팀 WISH(위시)의 톡톡 튀는 귀여운 무대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이날 청소년회관이 주최한 청소년미디어기획단 심화 교육인 [카메라로 세상을 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직접 카메라에 담아냈으며, 이날 약 150여 명의 시민이 관람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동아리원들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준비한 무대를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고, 우리 동아리활동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런 무대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의 청소년자원봉사단P.T.P(People to people의 약자)는 지난 10월 25일 토요일에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장애 당사자 3인과 함께 2025 청소년 꿈놀이터‘P.T.P와 함께하는 플로깅 공존의 발걸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P.T.P 단원들과 장애 당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었던 이번 플로깅은 환경 보호와 함께 사회적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리였다. 이번 활동은 기존 P.T.P 단원 6명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의 장애 당사자 3인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교육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그 후 버려지는 현수막과 양말목으로 ‘나만의 플로깅 에코백 만들기’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개성을 담아 만든 에코백을 들고 양주동 일대 거리에 나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주우며 깨끗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수거한 쓰레기를 종류별로 꼼꼼하게 분리하며 재활용 실천에도 앞장섰다. 특히 이번‘공존의 발걸음’플로깅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장애 당사자들과 함께
[아시아통신] 양산시는 지난 24일, 2025 양산시 국화축제 개막을 맞아 축제가 열리는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에서 청렴 문화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양산시 감사담당관(민미경)은 “국화축제와 같은 큰 지역 행사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속 청렴 문화가 확산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